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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정보의 바다 '흡착포' 역할

[u클린 연중기획-따뜻한 디지털세상] 2007 u클린 캠페인 결산

성연광 기자  |  2007.12.18 10:35
[u클린 연중기획-따뜻한 디지털세상] 2007 u클린 캠페인 결산
"따뜻한 디지털세상을 만들어가는 작은 실천, `u클린'의 함성은 계속된다."

머니투데이가 2005년 `따뜻한 디지털세상 만들기'라는 기치를 내걸고 `u클린 캠페인'을 전개한 지 만 3년이 됐다.

그동안 `u클린 캠페인'은 악성댓글, 명예훼손, 스팸문제, 해킹 등 디지털 사회로 접어든 우리 사회의 온갖 사이버 역기능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보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u클린 열린 콘서트'와 `u클린 초중고 글짓기&포스터 공모전' 등 굵직한 실천문화 운동을 통해 `다함께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사회참여 운동으로 캠페인을 키워왔다.

3년차인 2007년의 `u클린'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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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지털 저작권문화를 정립하자= 올해 `u클린 캠페인'의 첫 화두는 온라인 저작권 문제였다.

상반기에 `온라인 저작권 문화를 정립하자'는 주제로 현재 사이버상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저작권 침해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이에 대한 올바른 해법을 제시하는 데 주력했다.

 실제 파일공유(P2P)나 `스크랩(펌)' 등 애초 저작권 관리를 등한시한 새로운 인터넷기술과 `돈벌이'에만 급급한 파파라치성 저작권 대행업자들의 틈바구니에서 수많은 청소년이 졸지에 `범법자'로 몰리는 등 저작권 문제는 항상 뜨거운 이슈였다. 급기야 한 고등학생이 저작권 침해행위로 고소를 당한 일로 자살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머니투데이는 `저작권을 지키자'는 단순한 구호성 캠페인에서 벗어나 우리 청소년을 범법자로 몰아가는 디지털 사회의 무질서한 저작권 관리, 유통, 교육 실태를 파헤치는데 힘썼다. 아울러 `저작권 이용허락(CCL)' 제도나 `저작권개발라이프사이클(CDL)' 등 새로운 저작권 문화 등을 심도있게 조명하고자 했다.

 온라인 저작권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 있다. 앞으로도 `u클린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에게 저작권에 대한 의식을 꾸준히 일깨우고, 얽히고 설킨 저작권 이슈에 대해 진지한 해법을 제시해나갈 방침이다.

 6부 주제 `함께 만드는 u월드' 편에서는 온라인게임 등 국내 사이버 경제 체제를 위협하는 `중국발 해킹공격'을 심층보도했다. 특히 이 같은 공격에 국내 개인용 PC들이 `좀비PC'로 악용되고 있는 실정과 국가 정보보호 관점에서 무료백신 범용화 방안을 대승적 차원에서 추진하자고 제안,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u클린] 디지털EQ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들의 현장활동 모습도 독자들의 신선한 관심을 끌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와 안산공업고등학교 등 일선 학교를 찾아 유해사이트 신고하기와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한 UCC 공모전, `인터넷 휴(休)요일' 행사 등 청소년들의 활동모습을 생생히 보도했다.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올해 u클린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디지털EQ 프로젝트' 행동단은 2004년 시작돼 올해 4기를 맞았다. 행동단은 전국 46개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