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린 뉴스

2회해피~투게더, 디지털 세상
목록

[NSF2006]금전 노리는 해킹 급증

조원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기조연설

성연광 기자  |  2006.10.13 13:59
조원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사 기조연설
image

최근 보안 위협은 날로 전문화되고 또 매우 집요하게 특정 타겟을 골라 전문적인 기술로 공격하는 양상을 띄며 금전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공격이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런 공격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많은 기업에게는 금전적인 피해는 물론 기업의 존망을 걱정 할 정도의 막대한 신뢰도 급락을 야기하고, 개인에게는 재정적 피해와 프라이버시의 침해, 심지어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범죄자가 될 수도 있다.

인터넷속에서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고객을 보호 해야 하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 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노력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흐름이 됐다.

다양한 보안 위협을 종류별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에게 통합적인 보안을 제시하는 것이 트렌드이며, 이 또한 솔루션 보다는 서비스기반으로 시장이 변하고 있다. 사용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 하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에 이를 구현하려는 것이 서비스나 SW업체들의 대세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대형포털, ISP들이 사용자들에게 무료 PC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금융 사이트에서는 접속 만으로도 방화벽과 악성코드차단이 가능한 서비스를 앞다투어 제공하기 시작한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이제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선택이 아니다. 경쟁과 생존을 위한 필수인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오히려 보안솔루션 공급자들에게는 더욱 확실하고 안정적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여 준다. 사이버 보안 의 B to B to C 형태의 이런 변화는 앞으로도 가속될 것이며, 서비스 중심의 시장 재편은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