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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린도 파이팅, 월드컵도 파이팅"

[u클린콘서트]월드컵 열기 뜨거워 등 행사 이모저모

u클린 콘서트 기자  |  2006.06.04 13:33
[u클린콘서트]월드컵 열기 뜨거워 등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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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클린도 파이팅, 태극전사도 파이팅." 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u클린 콘서트에서는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을 반영, 태극전사들에 대한 응원열기도 뜨거웠다. 우선 사전행사에서 SK텔레콤은 태극전사들에게 응원의 한마디를 적은 붉은 리본을 다는 '붉은 응원 리본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리본을 달 때마다 축구 영재 유학기금을 적립 더 뜻깊은 행사였다. 또 우정사업본부는 2006 독일월드컵을 기념하는 기념우표를 판매하면서 어느덧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할 때 필수도구가 돼버린 붉은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했다.

이같은 응원 열기는 콘서트에도 이어졌다. 노브레인의 월드컵 응원가인 '소리쳐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2002년 월드컵이 만든 스타 가수 미나의 '코리아 아리바' 등이 이어졌고, 콘서트 마지막에는 버즈가 '레즈 고 투게더'를 부르자 관객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2002년의 영광이 다시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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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한편 'u클린 콘서트'가 시작되기 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사람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끈 것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가 준비한 '악성댓글·스팸 퇴치' 게임이었다. 악성댓글, 스팸, 바이러스 등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단상에 올라가 있고, 관객들이 공을 던져 버튼을 맞추면 이들이 떨어지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특히 중간중간에 일반인들에게 악성댓글 등의 역할을 하게 해 누구나 사이버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주기도 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이밖에 관객들이 네티켓에 관련된 메모를 적어 나무모형에 부착하는 '네티켓 나무' 만들기, u클린 관련 포스터 전시, u클린 홍보대사인 가수 홍경민과 탤런트 김아중의 대형 브로마이드와 함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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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이날 콘서트에는 개그콘서트의 '현대생활백수' 팀인 개그맨 고혜성, 강일구가 참가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둘은 TV에서 보여준 '현대생활백수' 형식 그대로 u클린이라는 주제를 재밌게 표현했다. 백수로 분장한 고씨가 초고속인터넷을 시작하려 하면서 인터넷 회사 직원인 강씨에게 전화를 걸어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진행됐다.

O..."몸은 없지만 마음은 u클린." 한편 각계 인사 및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수들도 이날 u클린을 위해 영상메시지를 보내왔다. 노준형 정보통신부 장관, 최영희 국가청소년위원회 위원장, 강지원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와 싸이, 강타, 세븐 등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이버 문화 만들기를 당부했다.

특히 최근 타임지의 '세계를 변화시킨 100인'에 선정, 월드스타로 거듭난 가수 비가 영상메시지로 "청소년 여러분, 우리 모두 따뜻한 사이버 세상을 위해 화이팅"이라고 외쳐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