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린 뉴스

10회정보사회 신(新)문화만들기, 똑똑한 창조 문화 만들자
목록

"스마트폰 바꿀때는 연락처, 사진 지우세요"

[u클린2014]<8>유아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실천활동 수칙

이학렬 기자  |  2014.07.03 05:47
[u클린2014]<8>유아청소년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실천활동 수칙
머니투데이가 '정보사회 新문화 만들기'의 하나로 [u클린] 캠페인을 펼친지 10년째를 맞았다. 인터넷에서 시작된 디지털문화는 이제 스마트기기로 옮겨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필수 기기가 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공간에서 시공을 초훨한 정보 접근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스마트시대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사이버 왕따', 악성댓글이나 유언비어에 따른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보안위협, 스마트폰과 모바일 게임 과다 사용으로 인한 중독 논란의 문제는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장애인이나 노년층 등 소외 계층의 정보접근 능력이 떨어지면서 정보격차도 커지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u클린] 캠페인은 스마트 시대로의 변화에 맞춰 함께 스마트폰 윤리의식과 기초질서를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기획기사를 통해 본격적인 스마트시대 도래에 따른 새로운 부작용과 대응방안을 집중 조명하고 긍정적인 면을 더욱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올해에는 ICT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전권회의'가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ITU 이사국이 된지 25년만에 처음 유치한 행사다. 머니투데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더불어 청소년 문화마당을 부산에서 개최함으로써 ITU 전권회의에 대한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국내에 온 외국인들에게 디지털 문화 한류 전파에도 힘쓸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글짓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 청소년이 함께 '똑똑한 창조 디지털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정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mage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최근 '인터넷 내정보 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유아청소년을 위한 실천활동 수칙 10가지를 제시했다.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지켜야 하는 수칙들이다.

첫째, 비밀번호는 다른사람이 알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영어 알파벳, 숫자, 특수문자 등 3가지 종류 이상을 합해서 만들어야 안전하다. 이름이나 영어 알파벳을 합해서 만들거나 생일이나 전화번호 등으로 만든 비밀번호는 안정하지 않다.

둘째, 비밀번호는 자주 바꿔야 한다. 셋째, 자동보완 업데이트, 백신 프로그램 등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안전하다.

넷째, 스마트폰의 바이러스 검사를 자주하고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꼭 바이러스 검사후 열어봐야 한다.

다섯째, 비밀번호가 설정되지 않은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스마트폰 쉽게 해킹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비밀번호가 설정된 안전한 와이파이를 이용해야 한다.

여섯째,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버릴 때, 개인정보가 남아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연락처, 사진, 파일 등은 꼭 삭제한다.

일곱째, 보낸 사람이 누구인지 정확하지 않거나 의심스러운 문자, 메일은 확인하지 않고 지워야 한다.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개인정보를 빼가거나 나쁜 프로그램을 깔아서 다른 범죄에 이용할 수 있어서다.

여덟번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시, 개인정보를 비공개 또는 친구공개로 설정한다. 모르는 사람이 내 개인정보를 알 수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