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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가두 캠페인

성연광 기자  |  2005.09.09 09:41
“우리의 사이버세상,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의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청소년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Pre-Cybercrime Campaign2005)'을 전개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오는 10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명동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앞 거리에서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명예시민운동’(www.cybercitizen.or.kr)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우리의 사이버세상, 깨끗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캠페인은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청소년들이 제작한 표어, 포스터 등 사이버범죄 예방 관련 작품들의 가두 전시를 비롯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범죄 예방 안내책자 보급과 앙케이트 실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10층 컨퍼런스룸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한 ‘행동강령 선포식 및 발표회’가 실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 중 초등학생의 작품도 전시돼, 어린이들의 사이버범죄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이버범죄예방활동단은 2005년 현재 전국 13개 도시, 17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 570여명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이버범죄 예방작품 창작,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콘텐츠의 온ㆍ오프라인 홍보,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토론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사이버명예시민운동은 정보통신 윤리의식 확산과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범 시민운동으로써 사이버명예시민운동본부 홈페이지(www.cybercitizen.co.kr)에 접속하면 누구든지 사이버명예시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