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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스마트 정보문화 실천연합 출범

조성훈 기자  |  2012.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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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과 음란물, 각종 중독현상으로 혼탁해진 국내 정보문화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102개 시민단체와 IT기업들이 뭉쳤다.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정보문화 실천연합'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실천연합은 중앙과 지방 시민단체와 기업, 공공기관 등 102개 단체가 참여한 연합단체로서, 정보문화 실천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맡는다.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음란물 추방 캠페인과 IT를 통한 봉사활동을 연중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연합에는 어린이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한노인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등 시민단체와 NHN (191,800원 상승6000 -3.03%), 다음 (40,650원 상승1200 -2.87%)커뮤니케이션즈, 삼성SDS, LG CNS, KT (48,350원 상승950 -1.93%), SK브로드밴드 (4,015원 상승100 -2.4%), EBS, 유한킴벌리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