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NH아트홀서 개최…저작권위원장과의 대화, 걸스데이 등 인기스타 총출동

"아름다운 디지털세상, 토크콘서트에서 함께 만들어요."

2012년 머니투데이 u클린 청소년 토크 콘서트('U.토.피.아'-u클린 토크콘서트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디지털세상)'가 오는 6월2일 토요일 서울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7년간 'u클린' 캠페인을 벌여왔고, 8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유명인사와 스타들이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1부 초등학생(1시) 대상 콘서트는 인기 개그맨 김대범씨의 사회로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디지털문화에 대해 청소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푸짐한 경품과 함께 정보윤리OX퀴즈대회, 마술쇼가 열리고 초등학생 밴드공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아인세(아름다운인터넷세상) 징글송 배우기 등 함께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오마이갓(Oh! My God)'이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걸스데이의 화려한 공연도 볼 수 있다.

2부 중고등학생(4시) 대상 콘서트는 개그맨 김기열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가 청소년의 꿈과 미래, 사이버윤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안산공고 비보이 '리벨리온', 인덕공고 밴드팀 '공구통' 등 청소년들이 직접 공연도 펼친다.

통기타 가수 신재창, 가수 씨리얼, 비투비, 클로버 등 인기스타들도 총출동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공연에 앞서 12시부터는 u클린 주최기관들이 마련한 홍보체험 부스에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기념품 등도 증정한다.

각 공연은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구분해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문의: 엔즈커뮤니케이션즈 02-333-2807)
(http://uclean.mt.co.kr/together/ucCultureView.html?uc_seq=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