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창의나라 만들기' 2013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 청계광장서 개최



"꿈과 희망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레인보우 브릿지' 함께 만들어요."

2013년 꿈과 희망의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이 9일 일요일 낮 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 문화마당은 건전한 사이버 문화 의식 정착을 위한 u클린 캠페인의 하나로 올해 9회째 열리는 행사다.

인기스타와 함께하는 콘서트,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사이버 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청소년들이 희망과 행복한 세상을 찾아가는 '레인보우 브릿지'라는 주제로 인기아이돌 걸그룹 걸스데이, AOA, 원더보이즈, 지아이 등 인기스타들과 환상적인 군무를 펼치는 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의 퍼포먼스 공연이 준비됐다.

또 청소년 밴드 및 댄스동아리 등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무대도 선보인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와 인터넷 정보윤리 OX퀴즈대회, 게임중독 자가진단 등 행사장 곳곳에서 건전한 디지털세상을 위한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청소년들이 미래의 나에게 쓰는 꿈 엽서를 받아 작성해 광장 가운데 u클린 우체통에 넣으면,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와 최신 스마트폰, 상품권을 증정한다.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정보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무료로 진행된다.


▶2013년 6월 9일 일요일 오후 1∼7시
▶서울 청계광장(1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
◇ 주최 : 머니투데이,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정보통신방송전파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명지 I Will센터, 광진 I Will센터, 보라매 I Will센터, 창동 I Will센터, 강북 I Will센터
◇ 정부 및 지자체 후원 : 서울특별시,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 기업 후원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삼성전자, LG전자,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엔씨소프트, 넥슨, CJ E&M 넷마블, 한글과컴퓨터, 네오위즈,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