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미디어교육센터, 오는 26일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청소년위원회와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오는 26일(토) 서울시립청소년수련관에서 중학교 1~2학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ㆍ게임 중독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는 인터넷게임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지난 8월과 10월에 초등학교 5~6학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의 권장희 소장은 "부모가 함께 참석해 아이들과 함께 대화할 수 있다는 것과 강의식이 아닌 협동학습, 프로젝트 학습방식으로 참여자들이 능동적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게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모집대상은 중학교 1~2학년 40명과 학부모 2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참가 문의; 놀이미디어교육센터 02-2637-8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