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u클린 청소년한마당 23일 오후 1부터 서울광장서 개최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은 어디인가요?" "칭찬하는 댓글을 보면 힘이 납니다."

허각,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합니다. 악플, 해킹 등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솔직 담백한 얘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는 23일 오전 11시30분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1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에서입니다.

올해로 7회째로 맞는 u클린 청소년 한마당은 사이버 세상에서 건전한 청소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평소 공부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도전! 퍼즐 짱', 정보윤리·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OX' 퀴즈 대회, 나의 인터넷 윤리의식과 사용습관을 알아볼 수 있는 자가진단, 건강한 인터넷 사용을 약속하는 포토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터넷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3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청소년들이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패기를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인기가수 쇼콜라의 오프닝 공연을 비롯해 허각,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축하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행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무료로 진행됩니다.

▶2011년 10월 23일 일요일
▶서울광장(1호선 시청역, 5호선 광화문역)

◇주최 : 머니투데이,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명지 I Will 센터, 광진 I Will 센터, 보라매 I Will 센터, 창동 I Will 센터
◇후원 : 서울특별시, 강원도,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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