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인터넷에도 사람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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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만화 제목 '너무 야해'
학부모정보감시단 모바일 콘텐츠 모니터링 결과...이통 3사 "자정활동" 약속
성연광 기자 | 2005.08.25 15:29
'섹끈한 언니의 사생활', '은밀한섹시비키니', '신누들누들' '속보 레이싱걸 X파일', '란제리퍼레이드'...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해온 만화 콘텐츠들의 제목들이다. 언뜻 성인 전용 콘텐츠로 착각들 정도다.
이 중에는 '조폭아카데미', '혈류학원' 등 학원물 폭력을 소재로 다룬 만화들도 있었으며, 성인용 만화 중에는 '여동생겁탈해' 등 근친상간, 성폭력 등 반인륜적인 제목도 눈에 띄었다.
학부모정보감시단(단장 주혜경)과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지난 4월부터 이통 3사의 무선인터넷 만화 콘텐츠를 모니터링한 결과다.
학부모감시단은 이통 3사에 학원 폭력을 주제로 한 만화, 성인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제목 등 문제점이 적지않다고 판단, 이들 만화에 대해 삭제 및 제목변경, 성인등급으로의 변경을 요청했으며, 최근 이통 3사로부터 이 요청을 적극 수용해 청소년보호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학부모정보감시단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폭아카데미', '혈류학원' 등 학원 폭력을 소재로하는 만화들이 상당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속보 레이싱걸 X파일', '인사불성 그녀', '섹끈한 언니의 사생활', '란제리퍼레이드', '신누들누들' 등 청소년용 만화 콘텐츠에 성인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제목들도 적지않았다.
KTF의 경우에는 청소년용 만화의 마지막 부분에 2~3컷의 수영복 혹은 속옷 차림의 여성사진을 보너스로 제공했다.
이통 3사의 성인용 만화 중에는 '여동생겁탈해' 등 근친상간, 성폭력 등 반인륜적인 제목의 만화도 있었던 것으로 모니터링 조사결과 발견됐다.
학부모 감시단은 "이동통신사들의 자정 노력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을 위한 업계의 자율정화 활동에 대해 학부모 또한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정보감시단과 청소년위원회는 건강한 모바일 콘텐츠 환경 만들기를 위해 이동통신사의 정책 및 기술적인 방법모색, 이용자 약관 변경 등을 요구키로 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서비스해온 만화 콘텐츠들의 제목들이다. 언뜻 성인 전용 콘텐츠로 착각들 정도다.
이 중에는 '조폭아카데미', '혈류학원' 등 학원물 폭력을 소재로 다룬 만화들도 있었으며, 성인용 만화 중에는 '여동생겁탈해' 등 근친상간, 성폭력 등 반인륜적인 제목도 눈에 띄었다.
학부모정보감시단(단장 주혜경)과 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가 지난 4월부터 이통 3사의 무선인터넷 만화 콘텐츠를 모니터링한 결과다.
학부모감시단은 이통 3사에 학원 폭력을 주제로 한 만화, 성인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제목 등 문제점이 적지않다고 판단, 이들 만화에 대해 삭제 및 제목변경, 성인등급으로의 변경을 요청했으며, 최근 이통 3사로부터 이 요청을 적극 수용해 청소년보호에 만전을 기울이겠다는 약속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학부모정보감시단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폭아카데미', '혈류학원' 등 학원 폭력을 소재로하는 만화들이 상당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속보 레이싱걸 X파일', '인사불성 그녀', '섹끈한 언니의 사생활', '란제리퍼레이드', '신누들누들' 등 청소년용 만화 콘텐츠에 성인물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제목들도 적지않았다.
KTF의 경우에는 청소년용 만화의 마지막 부분에 2~3컷의 수영복 혹은 속옷 차림의 여성사진을 보너스로 제공했다.
이통 3사의 성인용 만화 중에는 '여동생겁탈해' 등 근친상간, 성폭력 등 반인륜적인 제목의 만화도 있었던 것으로 모니터링 조사결과 발견됐다.
학부모 감시단은 "이동통신사들의 자정 노력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을 위한 업계의 자율정화 활동에 대해 학부모 또한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정보감시단과 청소년위원회는 건강한 모바일 콘텐츠 환경 만들기를 위해 이동통신사의 정책 및 기술적인 방법모색, 이용자 약관 변경 등을 요구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