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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즈 취약점 노린 "제로데이 공격 임박"
성연광 기자 | 2005.08.21 19:04
'제로데이(Zero-Day) 공격 얼마 남지 않았다'
시스템 보안취약점이 발견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 취약점을 이용한 바이러스 웜 공격이나 해킹이 이루어지는 일명 '제로데이(Zero-Day) 공격'이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 CNN, ABC 등 美 언론사들를 강타한 것을 비롯해 빠른 시간에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된 'Zotob 웜'이 그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로데이 공격이란 윈도 등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마자 이를 악용한 악성코드나 해킹을 시도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 관리자나 PC이용자들이 이를 패치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는 점 때문에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선 앞으로 일어날 가장 끔직한 사이버 재앙으로 꼽고 있다.
과거에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뒤 보통 수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던 웜 출현주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01년 9월 발생한 님다(Nimda)의 경우, 윈도 취약점이 발표된 지 336일에 등장한 반면, 2003년 우리나라의 인터넷 대란을 일으킨 슬래머(Slammer) 웜의 경우, 183일 정도로 웜 출현시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2003년 8월 발견된 블래스터(Blaster) 웜은 26일, 새서(Sasser) 웜은 18일로 단축됐다.
이번 'Zotob' 웜은 윈도 플러그앤플레이(PnP) 취약점(MS05-039)이 발표된 지 5일만에 출현한 것이다. 이 뿐 아니다. 불과 5~6일만에 이 취약점을 공격하는 수많은 변종들이 전세계로 확산돼 보안 담당자들을 긴장시켰다.
이외에도 피해규모는 많진 않지만, 지난해 처음 등장한 위티웜은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지 불과 이틀만에 출현한 적도 있다.
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보안 취약점이 발표된 직후나 채 발견하기 이전에 악성코드가 먼저 유포되는 제로데이 공격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는 시스템 및 보안업체들도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 미리 예방하는 능동형 방어체제로 전환해야된다"고 지적했다.
시스템 보안취약점이 발견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 취약점을 이용한 바이러스 웜 공격이나 해킹이 이루어지는 일명 '제로데이(Zero-Day) 공격'이 점차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17일 CNN, ABC 등 美 언론사들를 강타한 것을 비롯해 빠른 시간에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피해가 확산된 'Zotob 웜'이 그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제로데이 공격이란 윈도 등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마자 이를 악용한 악성코드나 해킹을 시도하는 사이버 공격으로, 서버 관리자나 PC이용자들이 이를 패치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는 점 때문에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선 앞으로 일어날 가장 끔직한 사이버 재앙으로 꼽고 있다.
과거에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뒤 보통 수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던 웜 출현주기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01년 9월 발생한 님다(Nimda)의 경우, 윈도 취약점이 발표된 지 336일에 등장한 반면, 2003년 우리나라의 인터넷 대란을 일으킨 슬래머(Slammer) 웜의 경우, 183일 정도로 웜 출현시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2003년 8월 발견된 블래스터(Blaster) 웜은 26일, 새서(Sasser) 웜은 18일로 단축됐다.
이번 'Zotob' 웜은 윈도 플러그앤플레이(PnP) 취약점(MS05-039)이 발표된 지 5일만에 출현한 것이다. 이 뿐 아니다. 불과 5~6일만에 이 취약점을 공격하는 수많은 변종들이 전세계로 확산돼 보안 담당자들을 긴장시켰다.
이외에도 피해규모는 많진 않지만, 지난해 처음 등장한 위티웜은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지 불과 이틀만에 출현한 적도 있다.
보안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보안 취약점이 발표된 직후나 채 발견하기 이전에 악성코드가 먼저 유포되는 제로데이 공격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제는 시스템 및 보안업체들도 스스로 취약점을 찾아 미리 예방하는 능동형 방어체제로 전환해야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