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글짓기/공모전 15일까지 접수연장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9회 [u클린]초·중·고 글짓기 & 포스터 공모전' 작품 접수를 11월15일까지 연장합니다.

당초 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었으나 대입수학능력평가시험 등으로 바쁜 학사일정으로 작품을 접수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는 요청을 반영해 접수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글짓기는 15일 낮 12시(정오)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포스터는 접수처인 한국정보화진흥원 15일 도착분까지 접수받습니다. 접수기간을 연장한 만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기대합니다.

'디지털세상, 따뜻하게 스마트하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과 휴대폰 사용문화를 고취시켜 건전한 디지털문화와 함께하는 스마트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개 작품만 응모할 수 있습니다.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에서 각각 진행되고, 사이버 학교 폭력 등 인터넷이나 휴대폰 사용의 역기능과 관련된 청소년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 인터넷과 휴대폰 등 각종 디지털기기를 이용해 세상을 아름답게 했던 경험이나 실천 사례, 디지털시대의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문화와 자세 등에 대한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작들은 1, 2차 심사를 거쳐 11월말 수상 예정작품을 머니투데이 홈페이지(www.mt.co.kr)를 통해 발표합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교육부 장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38명에게 시상을 진행합니다.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 u클린 홈페이지(uclean.mt.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글짓기 부문 : 한국인터넷진흥원 (02)405-6379
포스터 부문 : 한국정보화진흥원 (02)2131-0545

기타 : 머니투데이 정보미디어과학부 (02)724-0914

후원 :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협찬 : SK텔레콤, KT,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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