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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린]다비치 "인터넷에서 남을 배려하는 문화를"

정현수 기자  |  2011.10.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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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건전한 인터넷 세상 만들어가요"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다비치는 2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 행사에 참석해 "악성댓글을 다는 사람이 자기 가족일 수도 있다는 의식을 가지고 인터넷 댓글을 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다비치도 과거 인터넷 악성댓글로 곤혹을 치렀던 적이 있었다. 다비치의 이해리는 "데뷔 초기만 하더라도 악성댓글을 보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지금은 어느 정도 무덤덤해졌지만 여전히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말했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초등학생부터 건전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나갔으면 한다"며 "그렇게 하면서 우리 세대에서부터 남을 배려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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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는 악성댓글과 함께 인터넷의 병폐로 꼽히는 불법 다운로드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가수 입장에서 음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불법 다운로드 시장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해리는 "지금 앨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은데 가수들이 더 수준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불법 다운로드가 근절됐으면 한다"며 "그 과정에서 대중 음악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u클린 청소년 문화마당은 머니투데이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이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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