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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u세상, 행복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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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클린 공모전]"u세상, 행복을 나눠요"

'u세상, 행복나누기' 주제로 응모해 최종 36편의 수상작 시상

성연광 기자  |  2008.12.12 08:00
'u세상, 행복나누기' 주제로 응모해 최종 36편의 수상작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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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스로 따뜻한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이버 세상을 일구자"

'u세상, 행복나누기'라는 주제로 전국 초중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진 '제4회 [u클린]글짓기ㆍ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이 11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KT아트홀에서 개최됐다.

'[u클린]따뜻한 디지털 세상' 연중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머니투데이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가 후원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디지털 문화의식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다.

올해로 4돌을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56편의 글짓기·포스터 작품이 접수됐으며,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글짓기와 포스터 부문 각각 18편씩 최종 우수작품 36점이 선정됐다.

이들 우수작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추천한 15명의 장학사와 일선 현장교사들이 2차례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엄선했다.

서이종 서울대 교수(심사위원장)는 "올해도 좋은 작품들이 많아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특히 이번에도 청소년들의 참여열기가 높았고, 질적인 면에서는 가장 풍성했던 한해"라고 평가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에는 광주 국제고의 전승재군(글짓기)과 경기 안산공고 김영집군(포스터)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통신위원장상(글짓기 부문 초·중 대상)은 경기 창용중 곽현주양과 경남 삼천포초교 천소민 양이 각각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포스터 부문 초·중대상)으로는 강원 속초여중 강지은양과 대구 침산초교 김규희양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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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글짓기·포스터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이 수여됐다. 또 으뜸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각 70만원씩, 보람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팬택 휴대폰, 아이스테이션 PMP, 삼성 디지털카메라가 각각 상품으로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품들은 악성댓글 등 사이버 역기능 해소나 정보사회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청소년 자신의 주변에서 인터넷과 휴대폰을 매개로 벌어진 따뜻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글짓기 부문 고등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승재군도 컴퓨터와 인터넷을 매개로 자신과 할머니의 삶과 관련된 감동적인 소재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를 비롯해 서울대 서이종 교수(u클린 추진위원장)와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훈 교육과학기술부 국장, 정헌률 행안부 국장, 박효수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단장, 남영찬 SK텔레콤 부사장, 김상헌 NHN 부사장, 이길주 KT 상무 등이 참석해 수상자와 그 가족들을 축하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악성댓글 대신 좋은 댓글(선플)을 다는 선플 운동 등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이버 정화 노력이 인터넷 역기능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 스스로가 아름답고 건전한 사이버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송도균 방통위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미 우리생활의 일부가 돼버린 인터넷과 휴대폰이 앞으로도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유용한 도구이자 사랑과 행복나눔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특히 멀리 경남 대구, 울산, 전남 광주, 강원 속초, 강릉, 전남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수상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올라와 수상의 기쁨을 나눴으며, 시상식 현장과 자신의 포스터가 전시된 전시회장에서 디지털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찍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공모전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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