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투 주최 24일 'NSF 2008' 개최… 안철수 KAIST 교수 '기조연설'
국내 웹사이트의 80% 가량이 해킹에 의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을 안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허술한 상황입니다.

머니투데이는 웹사이트가 외부공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방어할 수 있는 방법론을 '네트워크 시큐리티 페어(NSF) 2008' 세미나를 통해 제시하고자 합니다.

[u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안철수 KAIST 석좌교수(사진)가 '정보보호와 미래IT사회'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통해 국가 발전 전략에서의 정보보호의 중요성과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위험관리와 내부통제'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세션에서는 최근 사이버를 위협하는 분산서비스거부(DDoS)에 대한 유형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내부도둑'에 따른 정보유출도 늘어나는 만큼 내부보안관리에 대한 방법론도 제시됩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주관으로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주제＝'인터넷 비즈니스의 위험관리와 내부통제'
◇기조연설=안철수 KAIST 교수 '정보보호와 미래IT사회'
◇일시＝ 2008년 10월 24일(금) 09:00~17:30
◇장소＝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
◇주최＝머니투데이
◇주관＝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후원＝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금융보안연구원
◇협찬＝SK커뮤니케이션즈, 한국MS, 삼성SDS, LG CNS
◇문의＝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02-2142-0911·http://www.kisia.or.kr/2008nsf)